토론토는 캐나다 최대 도시의 활기와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하지만 토론토를 벗어나 조금만 둘러보면, 숨겨진 보석 같은 근교 여행지들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웅장한 자연 경관부터 아기자기한 마을, 역사적인 유적지까지, 토론토 근교에는 다양한 테마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들이 가득하답니다.
토론토 근교 여행, 장점은?
- 다채로운 매력: 자연, 역사, 문화, 액티비티 등 다양한 테마의 여행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 뛰어난 접근성: 대부분의 여행지가 토론토에서 당일치기 또는 1박 2일 코스로 다녀올 수 있을 만큼 가깝습니다.
- 합리적인 비용: 대중교통이나 투어 버스를 이용하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 이 글에서는 나이아가라 폭포, 세인트 제이콥스, 엘로라, 해밀턴, 블루마운틴, 스트랫퍼드, 토버모리, 알곤퀸 주립공원, 천섬, 원더랜드 등 토론토 근교의 대표적인 여행지 10곳을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각 여행지의 특징과 즐길 거리, 교통편 등을 상세하게 안내해드릴 테니, 이 가이드를 참고하여 나만의 특별한 토론토 근교 여행을 계획해 보세요!
놓칠 수 없는 토론토 근교 여행지 10
여기서는 각 여행지의 특징을 알아봅니다. 괄호 안의 시간은 토론토에서 걸리는 대략적인 시간입니다.
- 나이아가라 폭포 (약 1시간 30분): 자연의 경이로움을 만끽하기
- 세인트 제이콥스 (약 1시간 30분): 메노나이트 문화와 전통 만나기
- 엘로라 (약 1시간 30분): 캐나다의 그랜드 캐니언 탐험하기
- 해밀턴 (약 1시간): 폭포와 예술의 도시 거닐기
- 블루마운틴 (약 2시간): 사계절 액티비티를 즐기는 휴양지
- 스트랫퍼드 (약 2시간): 셰익스피어의 도시에서 문화 예술 만끽하기
- 토버모리 (약 3시간 30분): 아름다운 해변과 등대가 있는 항구 마을
- 알곤퀸 주립공원 (약 3시간): 캐나다 대자연 속에서 힐링하기
- 천섬 (약 3시간): 캐나다 대자연 속에서 힐링하기
- 캐나다 원더랜드 (약 40분):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와 워터파크 즐기기
01 나이아가라 폭포 (Niagara Falls)
토론토 근교 여행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곳, 바로 나이아가라 폭포입니다.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이곳은 웅장한 규모와 아름다운 풍경으로 전 세계 여행객들을 매료시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캐나다와 미국 국경에 위치하며, 너비 약 670m, 높이 약 53m에 달하는 거대한 폭포입니다. 1만 2천 년 전 빙하시대에 형성되었으며, 지금도 초당 3,000톤의 물이 떨어지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폭포 주변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토론토에서 걸리는 시간: 약 1시간 30분
꼭 해봐야 할 것
- 혼블로어 크루즈(Hornblower Cruise): 폭포 바로 아래까지 접근하여 물보라를 맞으며 폭포의 웅장함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크루즈 투어입니다. 방수 외투는 필수!
- 저니 비하인드 더 폴스(Journey Behind the Falls): 폭포 뒤쪽의 동굴을 탐험하며 폭포의 뒷모습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 스카이론 타워(Skylon Tower): 236 높이의 전망대에서 폭포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회전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며 폭포를 감상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웅장한 폭포와 다양한 즐길 거리, 아름다운 주변 풍경까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02 세인트 제이콥스 (St. Jacobs)
세인트 제이콥스는 19세기 초 독일에서 이주한 메노나이트 공동체가 정착하여 형성된 마을입니다. 메노나이트는 종교적인 이유로 검소하고 소박한 삶을 추구하며, 현대 문명의 편리함을 거부하고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세인트 제이콥스에서는 마차를 타고 이동하는 사람들, 전통 의상을 입은 주민들,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토론토에서 걸리는 시간: 약 1시간 30분
꼭 해봐야 할 것
- 세인트 제이콥스 파머스 마켓(St. Jacobs Farmers' Market) 탐방: 캐나다 최대 규모의 파머스 마켓으로, 신선한 농산물과 수공예품, 맛있는 먹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메이플 시럽, 수제 잼, 구운 빵 등 지역 특산물은 꼭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 메노나이트 마을 투어: 마차를 타고 메노나이트 마을을 둘러보며, 그들의 생활 방식과 문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 전통 공예품 체험: 퀼트 만들기, 목공예 등 메노나이트 전통 공예를 직접 체험해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 메노나이트 음식 맛보기: 소박하지만 건강하고 맛있는 메노나이트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 많습니다.
세인트 제이콥스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여행지입니다. 메노나이트 문화를 체험하며 마음의 평화를 얻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03 엘로라 (Elora)
엘로라 협곡은 그랜드 강(Grand River)의 침식 작용으로 형성된 길이 1.2km, 높이 최대 22m의 석회암 절벽으로, 캐나다의 그랜드 캐니언이라고 불릴 만큼 웅장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협곡 아래로는 맑은 강물이 흐르고, 주변에는 울창한 숲이 우거져 있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토론토에서 걸리는 시간: 약 1시간 30분
엘로라 협곡
- 하이킹: 협곡 가장자리를 따라 조성된 트레일을 따라 걸으며 협곡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쉬운 코스부터 어려운 코스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트레일이 마련되어 있어, 자신의 체력 수준에 맞춰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캠핑: 협곡 주변에는 캠핑장이 마련되어 있어, 밤에는 쏟아지는 별을 바라보며 낭만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래프팅 & 카약: 여름철에는 협곡 아래 그랜드 강에서 래프팅이나 카약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수영: 지정된 수영 구역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04 해밀턴 (Hamilton)
해밀턴은 온타리오 호수 서쪽 끝에 위치한 도시로, 100개가 넘는 폭포가 있어 ‘폭포의 도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철강 산업의 중심지였지만, 현재는 예술, 문화, 교육의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미술관, 박물관, 공연장, 레스토랑, 카페 등이 즐비하며, 젊고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토론토에서 걸리는 시간: 약 1시간
해밀턴에서 꼭 해봐야 할 것
- 폭포 탐방: 해밀턴에는 웹스터 폭포, 티파니 폭포, 던다스 피크 등 다양한 폭포가 있습니다. 각 폭포마다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하이킹을 즐기며 폭포를 감상할 수 있는 트레일도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 해밀턴 미술관 (Art Gallery of Hamilton): 캐나다에서 세 번째로 큰 미술관으로, 유럽, 캐나다, 현대 미술 등 다양한 작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 제임스 스트리트 노스 (James Street North): 개성 넘치는 상점, 갤러리, 레스토랑, 카페 등이 모여 있는 예술 거리입니다. 매달 첫째 금요일에는 ‘아트 크롤(Art Crawl)'이라는 예술 행사가 열려, 거리 곳곳에서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캐나다 풋볼 명예의 전당 (Canadian Football HAll of Fame): 캐나다 풋볼의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전시물을 볼 수 있습니다.
해밀턴은 자연과 예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폭포를 감상하며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다양한 예술 작품과 문화를 즐기며 도시의 활기를 느껴보세요.
05 블루마운틴 (Blue Mountains)
나이아가라 급경사면의 일부인 블루마운틴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겨울에는 스키와 스노보드를, 여름에는 하이킹, 산악 자전거, 골프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으며, 가을에는 특히 단풍으로 물든 산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습니다. 또한, 블루마운틴 빌리지에는 다양한 상점, 레스토랑, 카페가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습니다.
토론토에서 걸리는 시간: 약 2시간
블루마운틴에서 꼭 해봐야 할 것
- 여름 액티비티: 하이킹, 산악 자전거, 골프, 낚시, 수영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 겨울 액티비티: 스키, 스노보드, 스노슈잉, 아이스 스케이팅 등 다양한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스칸디나브 스파 (Scandinave Spa): 노천탕, 사우나, 마사지 등을 즐기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 블루마운틴 빌리지 (Blue Mountain Village): 다양한 상점, 레스토랑, 카페를 구경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블루마운틴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 언제 방문해도 만족스러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액티비티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06 스트랫퍼드 (Stratford)
스트랫퍼드는 셰익스피어의 고향인 영국 스트랫퍼드-어폰-에이번을 본떠 만든 도시로,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열리는 스트랫퍼드 페스티벌(Stratford Festival)로 유명합니다. 셰익스피어 연극을 비롯하여 다양한 공연과 전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문화 예술의 도시입니다. 또한, 스트랫퍼드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 예술 자원을 가진 도시입니다. 에이번 강(Avon River)을 따라 산책을 즐기거나, 공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토론토에서 걸리는 시간: 약 2시간
스트랫퍼드에서 꼭 해봐야 할 것
- 스트랫퍼드 페스티벌 (Stratford Festival): 셰익스피어 연극을 비롯하여 뮤지컬, 오페라,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에이번 강 (Avon River): 유람선을 타고 에이번 강을 따라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 스트랫퍼드 시내: 빅토리아 시대 건축물, 아기자기한 상점, 갤러리 등을 둘러보며 도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스트랫퍼드 퍼스 박물관 (Stratford Perth Museum):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스트랫퍼드는 문화 예술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여행지입니다. 셰익스피어 연극을 감상하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캐나다의 문화 예술을 만끽해 보세요.
07 토버모리 (Tobermory)
토버모리는 휴런 호수(Lake Huron) 연안에 자리 작은 작은 마을로,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여유로운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입니다. 19세기에는 목재 산업의 중심지였지만, 현재는 관광과 어업이 주요 산업입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해수욕, 낚시, 보트 투어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습니다.
토론토에서 걸리는 시간: 약 3시간 30분
토버모리에서 꼭 해봐야 할 것
- 꽃병섬 (Flowerpot Island): 토버모리에서 배를 타고 약 30분 쯤 들어가면 나오는 꽃병섬은 독특한 모양의 암석 기둥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유명합니다. 하이킹을 즐기거나, 섬 주변을 카약 또는 보트로 둘러볼 수 있습니다.
- 토버모리 등대 (Tobermory Lighthouse): 1885년에 지어진 역사적인 등대로, 빨간색 지붕과 하얀색 벽이 인상적입니다. 등대 내부에는 박물관이 있어 토버모리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 브루스 반도 국립공원 (Bruce Peninsula National Park): 토버모리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브루스 반도 국립공원은 멋진 절벽과 동굴, 폭포 등 다양한 자연 경관을 자랑합니다. 특히 그로토(Grotto)는 꼭 방문해야 할 명소입니다.
토버모리는 깨끗한 자연과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하며 휴식을 취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여행지입니다. 아름다운 해변과 등대,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08 알곤퀸 주립 공원 (Algonquin Provincial Park)
알곤퀸 주립 공원은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되고 넓은 주립 공원 중 하나입니다. 2400개 이상의 호수와 1200km가 넘는 강이 있는 알곤퀸 주립 공원은 캠핑, 카누, 카약, 하이킹, 낚시, 야생 동물 관찰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든 숲이 장관을 이루며, 겨울에는 스노슈잉과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
토론토에서 걸리는 시간: 약 3시간
알곤퀸 주립 공원에서 꼭 해봐야 할 것
- 캠핑: 공원 내에는 다양한 캠핑장이 마련되어 있어, 텐트를 치고 자연 속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습니다. 캠핑 장비가 없다면, 유르트(yurt)나 캐빈을 빌릴 수도 있습니다.
- 카누 & 카약: 호수와 강을 따라 카누나 카약을 타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공원 내에서 카누와 카약을 대여할 수 있으며, 가이드 투어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하이킹: 공원 내에는 다양한 난이도의 하이킹 코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짧은 산책 코스부터 며칠 동안 숲 속을 탐험하는 코스까지, 자신의 체력 수준에 맞춰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야생 동물 관찰: 알곤퀸 주립 공원에는 무스, 늑대, 곰, 비버, 사슴 등 다양한 야생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운이 좋으면 야생 동물을 직접 만날 수도 있습니다.
- 낚시: 공원 내 호수와 강에서 송어, 농어, 메기 등 다양한 물고기를 낚을 수 있습니다.
알곤퀸 주립 공원은 답답한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여행지입니다.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 풍경 속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며 활력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09 천섬 (Thousand Islands)
천섬은 캐나다와 미국 국경에 걸쳐 있으며, 1864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세인트 로렌스 강에 위에 그림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각 섬마다 독특한 풍경과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어, 유람선 투어를 통해 섬들을 둘러보는 것은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입니다. 섬 들 중에는 개인 소유의 별장이나 저택이 있는 곳도 있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곳도 있습니다. 천섬은 낚시, 보트 투어, 카약, 캠핑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특히 여름철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습니다.
토론토에서 걸리는 시간: 약 3시간
천섬에서 꼭 해봐야 할 것
- 유람선 투어: 다양한 코스의 유람선 투어를 통해 천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섬들의 역사와 이야기를 들려주는 가이드 투어도 있습니다.
- 볼트 캐슬(Boldt Castle): 하트섬(Heart Island)에 위치한 볼트 캐슬은 독일계 미국인 사업가 조지 C. 볼트가 아내에게 선물하기 위해 지은 성입니다. 화려한 건축 양식과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자비콘(Zavikon Island): 천섬에서 가장 큰 섬으로, 캠핑, 하이킹, 낚시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낚시: 천섬은 낚시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농서, 송어, 메기 등 다양한 물고기를 잡을 수 있으며, 낚시 가이드 투어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천섬은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가족 여행, 커플 여행, 친구들과의 여행 등 다양한 목적의 여행에 적합합니다. 특히 유람선 투어를 통해 섬들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10 캐나다 원더랜드 (Canada's Wonderland)
1981년에 개장한 캐나다 원더랜드는 캐나다 최대 규모의 놀이공원이자 워터파크인데요. 매년 35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인기 놀이공원이랍니다. 17개의 롤러코스터를 포함한 200개 이상의 놀이기구와 다양한 워터 슬라이드, 파도 풀, 유수풀 등을 갖추고 있어 스릴과 재미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으며,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도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워터파크인 스플래시 웍스(Splash Works)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토론토에서 걸리는 시간: 약 40분
원더랜드에서 꼭 해봐야 할 것
- 스릴 넘치는 롤러코스터: 캐나다 원더랜드는 17개의 롤러코스터를 보유하고 있어, 롤러코스터 마니아들의 성지로 불립니다. 특히 유명한 롤러코스터로는 리바이어던(Leviathan), 베히모스(Behemoth), 유콘 스트라이커(Yukon Striker) 등이 있습니다.
- 스플래시 웍스(Splash Works): 여름철에만 운영되는 워터파크로, 다양한 워터 슬라이드, 파도 풀, 유수풀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 키즈빌(KidZville):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와 공연이 가득한 공간입니다.
- 다양한 공연 및 이벤트 관람: 시즌별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열립니다.
캐나다 원더랜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고의 놀이공원입니다.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와 시원한 워터파크,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까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마치며
지금까지 토론토 근교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0곳을 살펴보았습니다. 웅장한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나이아가라 폭포와 엘로라 협곡,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세인트 제이콥스와 토버모리, 예술과 문화가 숨 쉬는 해밀턴과 스트랫퍼드, 사계절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블루마운틴과 알곤퀸 주립 공원, 아름다운 섬들이 펼쳐진 천섬, 그리고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가 가득한 캐나다 원더랜드까지. 토론토 근교에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여행지들이 많답니다!
나에게 맞는 토론토 근교 여행지는?
-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알곤퀸 주립 공원, 블루마운틴, 토버모리, 천섬
-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싶다면: 세인트 제이콥스, 스트랫퍼드, 킹스턴
- 액티비티와 즐길 거리를 찾는다면: 캐나다 원더랜드, 해밀턴, 블루마운틴
- 당일치기 여행을 계획한다면: 나이아가라 폭포, 세인트 제이콥스, 엘로라, 해밀턴, 캐나다 원더랜드
- 1박 2일 여행을 계획한다면: 알곤퀸 주립 공원, 블루마운틴, 토버모리, 천섬
오늘 소개한 10곳의 여행지를 참고하여 나만의 특별한 여행을 계획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