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한 자연, 다채로운 문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까지! 캐나다는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나라입니다. 하지만 막상 캐나다 여행을 계획하려고 하면 어떤 도시를 방문해야 할지 고민이 되실 텐데요. 걱정 마세요! 오늘은 캐나다에서 꼭 들려야 할 도시 10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각 도시의 특징부터 사람들이 잘 모르는 숨겨진 보석 같은 여행지까지, 꼼꼼하게 알려드릴게요!
캐나다 여행, 어떤 도시를 선택해야 할까?
캐나다는 땅덩어리가 넓은 만큼 도시마다 개성이 뚜렷하고, 계절에 따라 다른 매력을 뽐낸답니다. 그래서 여행 시기, 예산, 관심사, 동행 유형 등을 고려하여 도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 계절: 봄에는 빅토리아의 부차트 가든에서 화려한 꽃들을 감상하고, 여름에는 밴쿠버의 해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가을에는 퀘벡 시티의 단풍으로 물든 거리를 거닐고, 겨울에는 캘거리에서 짜릿한 겨울 스포츠를 즐겨보세요!
- 예산: 예산이 빠듯하다면 핼리팩스나 세인트존스처럼 물가가 저렴한 도시를, 여유롭게 여행하고 싶다면 밴쿠버나 토론토처럼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도시를 추천해요.
- 관심사: 자연을 좋아한다면 로키산맥이 있는 밴프나 재스퍼,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많다면 퀘백 시티나 몬트리올을 방문해 보세요.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다면 밴쿠버나 토론토에서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답니다.
- 동행인: 가족 여행이라면 빅토리아나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처럼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 좋겠죠? 친구들과 함께라면 밴쿠버나 토론토에서 활기찬 분위기를 만끽해 보세요. 혼자 여행 한다면 몬트리올이나 퀘백 시티에서 여유롭게 도시를 탐험하는 것도 좋답니다.
자, 이제 여러분의 취향을 저격할 도시 BEST 10을 만나볼까요?
- 밴쿠버 (Vancouver, British Columbia)
- 토론토 (Toronto, Ontario)
- 몬트리올 (Montreal, Quebec)
- 캘거리 (Calgary, Alberta)
- 퀘벡 시티 (Quebec City, Quebec)
- 빅토리아 (Victoria, British Columbia)
- 핼리팩스 (Halifax, Nova Scotia)
- 화이트호스 (Whitehorse, Yukon)
- 세인트존스 (St. John's, Newfoundland and Labrador)
-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 (Niagara-on-the-Lake, Ontario)
각 도시의 특징을 자세히 알아보고, 나만의 특별한 캐나다 여행을 계획해 보세요!
캐나다 여행, 추천 도시 BEST 10
자, 그럼 본격적으로 캐나다에서 꼭 들려야 할 도시를 살펴볼까요?
01 밴쿠버: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캐나다 서부 해안에 위치한 밴쿠버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채로운 문화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밴쿠버는 2010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도 유명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살기 좋은 도시로 손꼽히기도 하죠.
즐길 거리
- 스탠리 파크 (Stanley Park): 울창한 숲과 해변을 따라 산책하며 힐링해 보세요. 자전거를 빌려 타거나 마차 투어를 즐기는 것도 추천해요.
- 그랜빌 아일랜드 (Granville Island): 활기 넘치는 시장에서 신선한 해산물과 지역 특산품을 맛보고, 아기자기한 공방과 예술 작품을 감상해 보세요.
- 개스타운 (Gastown): 밴쿠버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으로,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증기 시계, 개성 넘치는 상점들이 가득해요. 밤에는 아름다운 조명으로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밴쿠버, 사계절 내내 즐거움이 가득!
- 봄/가을: 따뜻한 날씨 속에서 스탠리 파크나 캐필라노 현수교(Capilano Suspension Bridge)에서 하이킹을 즐기거나, 밴쿠버 아일랜드(Vancouver Island)로 떠나 고래 관람 투어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 여름: 해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거나, 딥 코브(Deep Cove)에서 카약을 타고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해 보세요.
- 겨울: 휘슬러(Whistler), 그라우스 마운틴(Grouse Mountain) 등 세계적인 스키 리조트에서 짜릿한 겨울 스포츠를 즐겨보세요.
다채로운 음식 문화를 경험하고 싶다면 밴쿠버로!
밴쿠버는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인 만큼, 전 세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신선한 해산물 요리부터 다국적 요리까지,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맛집들이 즐비하죠. 꼭 맛봐야 할 음식으로는 신선한 스시, 딤섬, 푸틴 (Poutine) 등이 있습니다.
밴쿠버는 아름다운 자연과 다채로운 문화, 맛있는 음식까지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여행지입니다. 캐나다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꼭 방문해 보세요!
02 토론토: 캐나다 최대 도시, 다채로운 문화와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
토론토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로, 다양한 문화와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현대적인 고층 건물과 역사적인 건축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독특한 도시 풍경을 자랑하며,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가 끊이지 않죠.
토론토, 즐길 거리가 너무 많아 고민이라면?
- CN 타워 (CN Tower): 토론토의 랜드마크인 CN 타워 전망대에 올라가 도시 전체를 한눈에 담아보세요. 아찔한 높이에서 즐기는 엣지워크(EdgeWalk)는 짜릿한 경험을 선사할 거예요.
-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Royal Ontario Museum): 캐나다 최대 규모의 박물관으로, 공룡 화석부터 이집트 미라까지 다양한 전시물을 만나볼 수 있어요.
- 카사 로마 (Casa Loma): 중세 시대 성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저택으로, 화려한 내부와 아름다운 정원을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토론토에서 즐기는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토론토는 스포츠 팬들의 천국이기도 해요. 메이저리그 야구팀 블루 제이스(Blue Jays), NBA 농구팀 랩터스(Raptors), NHL 하키팀 메이플 리프스(Maple Leafs)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열정적인 응원 문화를 체험해 보세요!
또한, 토론토는 세계적인 수준의 뮤지컬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디스틸러리 디스트릭스(Distillery District)나 엔터테인먼트 디스트릭트(Entertainment District)를 방문하여 다양한 공연을 감상해 보세요.
미식가라면 놓칠 수 없는 토론토의 맛집!
토론토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인 만큼, 전 세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맛집들이 즐비합니다. 특히, 세인트 로렌스 마켓(St. Lawrence Market)에서는 신선한 농산물과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어요.
03 몬트리올: 프랑스 감성 가득한 도시, 예술과 문화의 도시
몬트리올은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지만, 유럽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요.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퀘벡 주에 위치해 있어 프랑스 문화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으며, 아름다운 건축물과 예술적인 분위기가 도시 곳곳에 묻어나죠.
몬트리올, 프랑스 감성에 흠뻑 빠져볼까요?
- 노트르담 대성당 (Notre-Dame Basilica): 웅장하고 화려한 고딕 양식의 성당으로, 몬트리올의 상징적인 건축물 중 하나예요. 섬세한 스테인드글라스와 조각품들이 감탄을 자아낸답니다.
- 몽 로얄 공원 (Mount Royal Park): 도시 한복판에 위치한 몽 로얄 공원은 몬트리올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멋진 전망을 자랑하는 곳이에요. 공원 정상에 오르면 몬트리올 시내를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 올드 몬트리올 (Old Montreal): 자갈길과 석조 건물이 늘어선 올드 몬트리올은 마치 유럽의 작은 마을에 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아기자기한 상점과 카페, 레스토랑을 둘러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몬트리올, 축제와 이벤트의 도시!
몬트리올은 토론토와 마찬가지로 다채로운 축제와 이벤트가 열리는 도시로도 유명합니다. 세계적인 규모의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벌(Montreal International Jazz Festival)부터 화려한 조명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빛 축제(Montreal en Lumière)까지, 다양한 행사를 통해 몬트리올의 활기찬 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요.
몬트리올, 미식가들의 천국!
몬트리올은 푸틴의 고향으로 잘 알려져 있죠? 푸틴 외에도 몬트리올 스모크트 미트, 베이글 등 몬트리올만의 독특한 음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답니다.
04 캘거리: 로키산맥의 관문, 서부 개척 시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도시
캘거리는 캐나다 서부 알버타 주에 위치한 도시로, 로키산맥(Rocky Mountains)의 관문 역할을 합니다. 캘거리에서는 현대적인 도시의 모습과 함께 서부 개척 시대의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아주 독특한 매력을 선사하죠.
캘거리, 서부의 정취를 느껴볼까요?
- 캘거리 스탬피드 (Calgary Stampede): 매년 7월에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로데오 축제로, 캘거리의 대표적인 행사입니다. 로데오 경기, 콘서트,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해요.
- 글렌보우 박물관 (Glenbow Museum): 서부 캐나다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박물관으로, 다양한 전시물과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헤리티지 파크 역사 마을 (Heritage Park Historical Village): 19세기 캘거리의 모습을 재현한 야외 박물관으로, 옛 건물들과 거리를 거닐며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세요.
캘거리, 로키산맥으로 향하는 관문!
캘거리는 로키산맥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기 위한 베이스캠프로도 안성맞춤입니다. 캘거리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밴프 국립공원 (Banff National Park)은 웅장한 로키산맥과 에메랄드빛 호수, 다양한 야생 동물을 만날 수 있는 곳이에요. 조금 더 멀리 떠나고 싶다면 레이크 루이스 (Lake Louise), 재스퍼 국립공원 (Jasper National Park) 등도 추천합니다.
캘거리, 카우보이 문화를 체험해 볼까요?
캘거리에서는 카우보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있습니다. 스테이크 맛집에서 푸짐한 식사를 즐기거나, 로데오 경기를 관람하며 서부 개척 시대의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캘거리는 자연, 문화, 역사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서부 캐나다의 정취를 느껴보고 싶다면 캘거리를 꼭 방문해 보세요!
05 퀘벡 시티: 북미 유일의 성곽 도시, 유럽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
퀘벡 시티는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로, 북미에서 유일하게 성곽으로 둘러싸인 도시입니다. 프랑스 식민지 시대의 건축물과 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어 마치 유럽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죠.
퀘벡 시티, 시간 여행을 떠나볼까요?
- 올드 퀘벡 (Old Quebec):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올드 퀘벡은 퀘벡 시티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어요. 좁은 골목길을 따라 아기자기한 상점과 카페, 레스토랑이 늘어서 있고, 곳곳에서 거리 예술가들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답니다.
- 샤토 프롱트낙 호텔 (Fairmont Le Château Frontenac): 언덕 위에 우뚝 솟은 샤토 프롱트낙 호텔은 퀘벡 시티의 랜드마크입니다. 웅장한 외관과 고풍스러운 내부는 마치 동화 속 성을 연상시키죠.
- 아브라함 평원 (Plains of Abraham): 1759년 영국과 프랑스가 격렬한 전투를 벌였던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넓은 평원을 거닐며 역사의 숨결을 느껴보세요.
퀘벡 시티, 축제의 열기 속으로!
퀘벡 시티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활기찬 도시입니다. 특히, 겨울에 열리는 퀘벡 윈터 카니발 (Quebec Winter Carnival)은 눈과 얼음 조각,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가득해 겨울 여행의 묘미를 더해줍니다. 여름에는 퀘벡 여름 축제 (Festival d'été de Québec)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퀘벡 시티, 미식 여행을 떠나볼까요?
퀘벡 시티에서는 프랑스 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습니다. 달팽이 요리, 푸아그라, 크레페 등 다양한 프랑스 요리를 맛보고, 퀘벡 전통 음식인 투르티에르(Tourtière)도 꼭 맛보세요.
퀘벡 시티는 유럽의 정취와 북미의 활기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과거와 현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퀘벡 시티에서 특별한 여행을 경험해 보세요!
숨겨진 보석 같은 도시
자, 이번에는 캐나다의 숨겨진 매력을 간직한 도시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 캘거리, 퀘벡 시티처럼 널리 알려진 도시들 외에도 캐나다는 숨겨진 보석 같은 도시들이 많답니다. 이 도시들은 각자 독특한 매력으로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어요.
06 빅토리아: 영국풍 정원과 아름다운 항구 도시
빅토리아는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 주도로, 영국 식민지 시대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도시입니다. 아름다운 항구와 잘 가꿔진 정원, 유럽풍 건축물들이 조화를 이루어 마치 동화 속 마을에 온 듯한 느낌을 주죠.
빅토리아, 영국 여왕이 사랑한 도시의 매력 속으로!
- 부차트 가든 (Butchart Gardens):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원으로, 다채로운 꽃과 나무, 조각품들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계절마다 다른 꽃들이 피어나 항상 새로운 모습을 선사하죠.
- 크레이그다로치 캐슬 (Craigdarroch Castle): 19세기 후반에 지어진 빅토리아 시대 양식의 대저택으로, 화려한 내부 장식과 빅토리아 항구가 내려다보이는 멋진 전망을 자랑합니다.
- 로열 BC 박물관 (Royal BC Museum):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 역사와 자연을 소개하는 박물관으로,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빅토리아, 해양 액티비티의 천국!
빅토리아는 아름다운 해안 도시답게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고래 관람 투어를 통해 혹등고래, 범고래 등 다양한 고래를 만나보거나, 카약을 타고 빅토리아의 해안선을 따라 탐험해 보세요. 빅토리아의 명물인 피셔맨스 워프 (Fisherman's Wharf)에서는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답니다.
빅토리아는 여유롭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연과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도시입니다. 캐나다 여행 중 잠시 쉬어가고 싶다면 빅토리아를 꼭 방문해 보세요!
07 핼리팩스: 캐나다 동부 해안 도시, 풍부한 해산물과 아름다운 자연
핼리팩스는 노바스코샤 주의 주도로, 캐나다 동부 해안 지역의 중심 도시입니다. 핼리팩스는 풍부한 해산물 요리와 아름다운 해안 풍경, 역사적인 유적지 등 다채로운 매력을 지니고 있어요.
핼리팩스, 대서양의 신선함을 맛볼까요?
- 페기스 코브 (Peggy's Cove): 핼리팩스에서 차로 약 40분 거리에 위치한 페기스 코브는 그림 같은 등대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자랑합니다.
- 핼리팩스 시타델 국립 사적지 (Halifax Citadel National Historic Site): 별 모양의 요새로, 핼리팩스 항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역사적인 건축물과 군사 유적지를 둘러보며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세요.
- 캐나다 이민 박물관 (Canadian Museum of Immigration at Pier 21): 캐나다 이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으로, 감동적인 이야기와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이민자들의 삶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핼리팩스, 해산물 맛집 투어!
핼리팩스는 신선한 해산물 요리로 유명합니다. 특히, 랍스터는 핼리팩스에서 꼭 맛봐야 할 음식이죠. 랍스터 롤, 랍스터 비스크, 랍스터 파스타 등 다양한 랍스터 요리를 즐겨보세요. 핼리팩스 곳곳에 위치한 펍에서는 싱싱한 굴과 함께 맥주를 즐길 수도 있답니다.
핼리팩스는 대서양의 신선함과 활기를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캐나다 동부 해안 지역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핼리팩스를 꼭 방문해 보세요!
08 화이트호스: 오로라 관측의 최적지, 유콘주의 매력적인 도시
화이트호스는 캐나다 최북단에 위치한 유콘 준주의 주도입니다. 넓은 땅덩어리와 깨끗한 자연환경, 그리고 환상적인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죠.
화이트호스, 오로라를 보러 떠나볼까요?
- 유콘 야생동물 보호구역 (Yukon Wildlife Preserve): 북극곰, 무스, 엘크 등 다양한 야생 동물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 SS 클론다이크 국립 사적지 (SS Klondike National Historic Site): 19세기 골드러시 시대의 증기선을 복원한 곳으로, 유콘 강을 따라 운행하며 당시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 맥브라이드 박물관 (MacBride Museum of Yukon History): 유콘 준주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박물관으로, 골드러시 시대의 유물과 원주민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화이트 호스, 겨울 액티비티의 천국!
화이트호스는 겨울철에 더욱 특별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오로라 관측 투어를 통해 밤하늘을 수놓는 환상적인 오로라를 감상하거나, 개 썰매 체험을 통해 설원을 달리는 짜릿한 경험을 해보세요. 따뜻한 온천에서 몸을 녹이는 것도 잊지 마세요!
화이트호스는 때 묻지 않은 자연과 독특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캐나다 북부 지역의 매력을 느껴보고 싶다면 화이트호스를 꼭 방문해 보세요!
09 세인트존스: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주의 주도, 매력적인 항구 도시
세인트존스는 캐나다 동쪽 끝에 위치한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주의 주도입니다. 알록달록한 색깔의 집들이 언덕 위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이 마치 동화 속 풍경을 연상시키죠. 친절한 사람들과 독특한 문화, 아름다운 자연환경까지, 세인트존스는 숨겨진 매력이 가득한 도시랍니다.
세인트존스, 알록달록한 매력에 빠져볼까요?
- 시그널 힐 (Signal Hill): 세인트존스 항구와 대서양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언덕으로, 탁 트인 전망이 일품입니다. 특히 일출과 일몰 때는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 케이프 스피어 (Cape Spear): 북미 대륙의 최동단 지점으로, 탁 트인 대서양과 rugged cliffs, 그리고 역사적인 등대를 만날 수 있습니다.
- 젤리빈 로우 (Jellybean Row): 알록달록한 색깔의 집들이 줄지어 있는 거리로, 세인트존스의 상징적인 명소 중 하나입니다.
세인트존스, 자연 속 액티비티를 즐겨볼까요?
- 하이킹: 세인트존스 주변에는 아름다운 해안 절벽과 숲길을 따라 다양한 하이킹 코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스트 코스트 트레일 (East Coast Trail)을 따라 트레킹을 즐기거나, 시그널 힐에서 가벼운 산책을 즐겨보세요.
- 고래 관람 투어: 세인트존스는 혹등고래, 밍크고래 등 다양한 고래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보트 투어를 통해 웅장한 고래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감상해 보세요.
- 퍼핀 투어: 귀여운 바닷새 퍼핀을 만나고 싶다면 퍼핀 투어를 추천해요. 보트를 타고 퍼핀 서식지로 이동하여 귀여운 퍼핀들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세인트존스는 소박하고 정겨운 분위기 속에서 자연과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도시입니다. 캐나다 동부 해안 지역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세인트존스를 꼭 방문해 보세요!
10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 아기자기한 마을, 와이너리 투어, 쇼핑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는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빅토리아 시대의 건축물과 아름다운 정원, 다양한 상점과 레스토랑,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이너리까지,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는 다채로운 매력을 지니고 있죠.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 낭만적인 하루를 보내볼까요?
- 와이너리 투어: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는 캐나다 최고의 와인 산지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와이너리를 방문하여 와인 시음을 즐기고, 아름다운 포도밭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 퀸 스트리트 (Queen Street): 아기자기한 상점과 레스토랑이 늘어선 퀸 스트리트를 따라 산책하며 쇼핑을 즐겨보세요. 골동품 상점, 아트 갤러리, 기념품 가게 등 다양한 종류의 상점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역사적인 건축물: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에는 빅토리아 시대의 건축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마치 과거로 시간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죠.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 놓치지 마세요!
나이아가라 폭포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는 꼭 들러야 할 근교 여행지입니다. 폭포의 웅장함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죠.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는 낭만적인 분위기와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가득한 마을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꼭 방문해 보세요!
마치며
지금까지 캐나다에서 꼭 들려야 할 도시 10곳을 함께 살펴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밴쿠버의 아름다운 자연부터 토론토의 활기 넘치는 도시 분위기, 몬트리올의 유럽 감성, 캘거리의 서부 개척 시대 정취, 퀘벡 시티의 역사적인 매력까지, 캐나다는 정말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나라랍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여러분만의 특별한 캐나다 여행을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각 도시의 매력을 꼼꼼히 살펴보고, 여러분의 취향과 여행 스타일에 맞는 도시를 선택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캐나다 꼭 들려야 할 도시는 어디인가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공유해 주세요!